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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GCJ 낯선시선의 작가 정의철초대전<오롯이 나에게>
ㆍ작성일: 2022/08/05 c1a4c0c7c3b6_32x24_c1bec0ccc0a7bfa1_c8a5c7d5c0e7b7e1_2022.jpg (3,775KB) (Down:1)
 

 안녕하세요.
 목터지게 울어대는 매미소리가 여름의 강렬함을 더해 줍니다.

 갤러리청주(GCJ)는 이 더위 만큼이나
 자신의 길위에서 젊음의 열정을 다하고 있는  <낯선시선의 작가> 정의철 초대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 전시기간 : 2022. 8. 10.(수) ~9. 7.(수)      
         ❍ 장    소 : 갤러리청주
         ❍ 전 시 작 : 총 20여점 (대형작품 포함)  

 
 정의철 작가는  
 항상   “다르게 보지 못하면 다르게 표현 할 수 없다”
 또 “낯설게 보고  다르게 생각해야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구호를 외치며
 오늘도 삶을 지탱해주지만 그만큼의 무게로 발걸음을 무겁게하는 작가라는 현실앞에
 당당하게 맞서서 작업에 임하는 청년작가입니다.
 우리는 그를 <낮선시선의 작가>라고 부릅니다.
 
  정의철 작가는 배제대학교 미술학부 및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졸업하고,
  러시아 이르쿠츠크 미술학교를 수료하였으며, 현재 전업작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의철은 현재 한국미술재단(Kaf)소속작가로 활동하며,
  개인전 19회와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는 물론 러시아, 파리, 중국, 독일 등 국내외 주요 기획전 및 단체전에 다수 참가하였습니다.

 갤러리청주는
 내면의 심리적 변화 양상을 객관적 표현 매체인 작품으로 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는 정의철작가에게 주목합니다.
 아니 그의 의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정작가가 다년간 심혈을 기우려 표현해 내고 있는 “몸, 특히 얼굴”이라는 주제에 주목하며,
 둘째는 그 주제에 대한 불안 즉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이 모두 참 진(眞)은 아니다’하는
 불확신의 여지로 인해 시도하는 독특한 작업 방식에 주목합니다.

 첫째, 그는 몸은 상처를 담는 도구이며, 얼굴은 남과 나 그리고 각 개인의 이질성을 분명하게 담아내는 독자적인 장소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외부환경과의 관계속에서 수많은 흔적(상처)을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몸에 각인시키고,
 그 흔적들은 알게 모르게 얼굴에 표정으로 새겨지게 됩니다.
 그가 얼굴 이미지 작업에 몰두하는 것은 다양한 표정 속에 숨겨진 희노애락애오욕의 그 어떠한 진실들을 알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겠지요.
 이번 전시의 주제인 <오롯이 나에게>는 작가 자신이 살아오는 과정과 현실에서 체득된 느낌이나 감정
 그리고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들을 표현한 작품들입니다.

 둘째, 정의철의 작업방식은 매우 독특하고 흥미롭습니다.
 그의 작업은 캔버스에 형태를 재현하는 일반적인 페인팅 방식이 아닙니다.
 그는 자신의 느낌을 필름지위에 물감으로 두텁게 칠하고 바른 후, 굳어진 물감만을 떼어내어 프레임화 합니다.
 즉 작품자체가 올 곧게 물감 덩어리 인셈이지요.
 여기서 그가 최종적으로 취하는 화면은 작가 자신이 눈으로 보면서 표현한 앞면이 아니라 그 뒷면
 즉, 필름지에 붙어있던 안쪽 면이 실질적인 작품화면이 됩니다.
 그것을 작가는“그림의 내외관계가 뒤집혀 겉이 아닌 속이 전면에 나타남으로서 예상치 못한 이미지가 드러남을 유도하고,
 이러한 간섭과 반전이라는 행위를 통해 차이를 드러낸다.”고 합니다.
 이 예상치 못한 반전의 이미지가 ‘참’은 아닐찌라도 우리의 눈으로 바라보는 현실과 판단의 불확실함, 오판, 오독을
 작가는 최대한 배제해 보고자 함에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보여지는 얼굴 표정 이면에 감춰진 얼굴이 더욱 진실한 것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가 봅니다.

 미술사를 돌아보면 언제나.,
 당시에 낯설었던 많은 작품들이 훗날 몹시 자연스럽고 트렌디 한 경우가 많았답니다.
 마치 독일 신표현주의 작가들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듯한 이상야릇한 그의 작품들이
 향후 어떻게 성장 할 지 몹씨 기대됩니다.

 2022년 8월에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위해
 더디고 고독한 길을 택한 “낯선시선의 작가” 정의철초대전 <오롯이 나에게>를
 갤러리청주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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