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갤러리청주 연말연시특별선물전
<마음 설레는 아트테크>전
❍ 전시기간 : 2021. 12. 10.(금) ~ 2022. 2. 12.(토)
❍ 장 소 : (주)갤러리청주
❍ 전시작품 : 총 80 여점
❍ 참여작가 : 가국현, 강호생, 김경섭, 김지현(남), 김지현(여), 김춘옥, 곽미영
박영학, 이기숙, 성민우, 소영란, 정봉기, 정의철, 정 철,최기정
얼어붙은 송년, ‘그림’이라는 ‘따뜻한 위로’
‘갤러리 청주’의 연말연시특별선물 전시회 ’마음 설레는 아트테크展‘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이다.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린 올해는 누구에게나 힘겨운 시간이었다. 가을이 떠나자 추위도 일찍 찾아왔지만 겨울을 녹이는 난로보다 ’사람의 온기‘가 더 절실하다. 성탄절과 연말연시 고마운 분들에게 그림을 선물하면 어떨까. 올 한 해 고생한 내게도 그림은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청주 유일의 상업화랑인 ’갤러리청주(GCJ)'가 1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연말연시 선물전을 오는 10일(금)부터 2022년 2월 12일(토)까지 <마음 설레는 아트테크전>이란 이름으로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국현, 강호생, 곽미영, 김경섭, 김지현(남), 김지현(여), 김춘옥, 박영학, 성민우, 소영란, 이기숙, 정봉기, 정의철, 정 철, 최기정 등 2021년 미술시장을 뜨겁게 수놓은 스타 작가들이 자신의 예술 세계를 농밀하게 녹여낸 그림 80여점을 선보인다.
갤러리 청주는 전문가 적인 시각으로. 탄탄한 기초 실력, 작가 개개인의 창의성, 작품의 완성도 그리고 고객들의 선호도와 미래 가치 등 미술 시장의 엄정한 잣대로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를 선정했다.
특히 ‘아트테크(Art-Tech)”가 트랜드임을 감안해 감상 가치와 소장 가치, 뿐만 아니라 투자 가치도 고려했다.
그림을 보는 안목이 문화인의 기준이 되는 시대다. 집안에 걸린 그림은 소소한 행복과 문화적 품격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안전 자산으로 인정받아 투자 포트폴리오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
나무가 자라듯 내가 구입한 작품의 작가가 쑥쑥 자라나 10년 20년 후에 대가가 되어 있고, 가만히 걸어 놓고 즐긴 작품이 어느덧 자산이 되어 있는 것이 그림이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검증된 작가들만이 참여한 이번 <마음 설레는 아트테크전>은 소규모 아트페어전이지만 미술 애호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그림을 소장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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