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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새봄맞이전<봄 내려온다>
ㆍ작성일: 2021/04/17 c6f7bdbac5cdc0ccb9ccc1f645x70cm.jpg (2,122KB) (Down:1)
 


         전 시 명 : 갤러리청주 2021년 새봄맞이전 < 봄 내려온다 >
         전시기간 : 2021. 3. 3.(수) ~ 2021. 4. 30.(토)
         장    소 : (주)갤러리청주
         전 시 작 : 총 50 여점
         참여작가 : 가국현, 강호생, 김지현(남), 김지현(여), 김춘옥, 이순애,
                        성민우, 에밀리영, 유주희, 이한우, 정의철, 정  철


갤러리청주 2021년 새봄맞이전
<봄 내려온다>


갤러리청주는 오는 3월 3일(수)부터 4월 30일(토)까지 2021년 새봄맞이전 <봄 내려온다>를 개최한다. <봄 내려온다>전시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있는  전세계인들에게., 생각의 전환과 개성 넘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흥미와 재미를 주며 “K-흥‘열풍을 이끌고 있는 이날치(조선 8대 후기의 유명한 명창 [1820~1892]의 이름) 밴드의<범 내려온다>에서 힌트를 얻은 전시제목이다.  

새로움에 대한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갤러리청주의 2021년 새봄맞이전 <봄 내려온다>는., 새로운 생각이 생활의 여유와 즐거움 그리고 새로운 세계로의 확장을 구축한다는 컨셉으로 진행한다. 이날치밴드의 리더 장영규는 “자신이 오직 잘 섞었을 뿐”이라고 했다. 동양과 서양, 고전과 현대, 구식과 신식 등을 조화롭게 잘 섞었다는 것이다. 이날치밴드와 엠비큐어스 댄스컴퍼니가 공동연출한 <뱀 내려온다>영상의 매력은 묘한 흥겨움과 즐거운 휴식 그리고 짜여진 틀 밖으로의 기분 좋은 이탈을 느끼게 한다. 박리더의 말처럼 예술가들은 축적된 역사의 거대한 산속을 노닐며 신기하고 재미있고 새로운 것을 잘 섞고 새롭게 구성해 내는 사람들이다.

이번 봄맞이 전시의 구성은 갤러리청주의 간판스타 가국현, 강호생, 김지현(남), 김춘옥, 유주희, 에밀리영, 이한우, 정철 등과 이순애, 김지현(여), 성민우, 정의철 등 젊은 작가들의 작품 약 5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각 작가들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독특한 개성과 특징들은 미술시장에서 이 작가들이 왜 주목되고 있는가를 충분히 수긍할 수 있다. 40대의 젊은 두작가의 작품을 간단히 소개하자~.
성민우작가는 일년생 풀들을 소재로 주변 일상의 삶을 실크에 금분과 동양화 채색물감으로 배첩법 등 다양한 전통한국화 기법을 활용하여 현대적 감각의 <오이코스>(집이라는 개념으로 대신되는)연작을 발표하고 있다. 발색과 작품의 견고성과 유지력의 특징을 최고조로 발휘할 수 있는 검증된 방법인 불화 즉 탱화의 채색법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빛과 방향에 따라 오묘하고 색다른 감동을 주는 금물의 사용과 연구는 작품제작의 육체적 노동을 잊게 한다고 한다. 새끼손톱 끝처럼 가느다란 세필로 정교하게 그려진 수없이 많은 일년생 풀들을 조합한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를 6m 또는 10m 화폭속에 한획한획 수놓아 현대적인 미감의 거대한 추상작품으로 탄생시킨다.
정의철 작가의 <본연의 자연>시리즈는 의식의 영역밖에서 본연의 자연으로 작용하고 있는 몸의 움직임을 아크릴물감과 축축한 물휴지의 만남을 통하여 새로운 화면을 만들어낸다. 캠퍼스나 종이 등 그 무엇도 배경에 깔고 있지 않은 그의 작품은, 오로지 물감층이 만들어낸 물감덩어리 그자체가 작품이다. 이에 더 나아가 몸의 움직임과 물감의 섞임만으로 탄생된 화면조차도 화가는 거부한다. 즉 최종적인 작품의 결과물은 화가 자신도 예측할 수 없었던 화면 뒷면의 것을 작품으로 취한다.  

화가들이 풀어내는 작품들 속에 숨겨진 놀이와 맛과 멋을 아는 것은 아마도 유홍준 교수의 말처럼 ‘알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하게 되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이미 그전과 같지 않으리라’는 말로 대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축적된 역사적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이렇게 서로 복잡하고 미묘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산재된 과거의 물상들과 현실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미래에 대한 새로움을 찾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는 자리이다. 발품을 팔아 전시장을 방문하여 참여작가들의 독특함과 창의성을 만나보고 그를 통해 새로움에 대한 영감을 받아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2021년은 소멸되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과 긴장감속에 매우 조심스러운 전시를 추진하며, 구속된 심신의 정서적 이탈을 미술 작품속에서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갤러리청주의 2021년 새봄맞이전 <봄 내려온다>는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미술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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